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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지 선생님 교육후기] 배움은 시작도 중요하지만 어디서 어떻게 시작하는지가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2023-03-31
조회수 114


안녕하세요. 

리본 필라테스 95기 교육생으로 시작하여 

현재는 열정 넘치는 강사로 활동중인 

조혜지 입니다.

 

 필라테스 강사로 시작의 고민은 길었지만 

제가 리본을 선택하기까지의 과정은 

그리 오래 걸리지 않고 오히려 쉬웠습니다.

 

우선 저는 전공이 체육학과도 아니고 

운동을 잘하지도 사람도 아녔습니다.

저의 전공은 도예과를 졸업했고 

이전 직장은 레스토랑에서 근무했었습니다.

 

학교생활을 할 땐 종일 구부러진 자세로 도예 작업을 하고,

직장을 다닐 때도 무거운 짐을 들 때도 허리를 사용하고

 종일 걸어 다니다 보니 몸이 망가지는 건 순식간이었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운동을 좋아하는 친오빠가 제게 권유했습니다

지금 몸이 너무 안 좋아진 상태인데 

이대로면 몸이 쉽게 지치고 통증은 점점 심해질 것이라고 하면서 

필라테스를 한번 배워보는 게 어떻겠냐고 했습니다.

 

처음엔 모든 게 지치고 그냥 쉬고 싶은 마음에

 무슨 운동이냐 하면서 거절했지만

어느 순간 이대로는 안 되겠다 느꼈고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는데 

굳이 내가 그 길을 안 갈 이유가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아주 잠깐이지만 필라테스를 시작했고 

통증은 줄어들고 운동은 생각보다 흥미로웠습니다.

 

그리고 나도 어릴 땐 참 움직이는 거 좋아했는데 라는 생각도 들면서 

저처럼 일상생활에서 통증을 느끼고 

직업적으로 나타나는 불편함을 해결해주고 

고쳐주는 사람이 되면 어떨까? 하는 호기심이 생겼고

 필라테스 교육협회를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처음으로 간 교육협회가 리본이었습니다.

상담하면서 걱정이 되는 점들을 여쭤보고, 

커리큘럼에 대한 설명을 들었고,

협회장님의 진심 어린 상담과 리본 협회에서 느껴지는 단단함에

 망설임 없이 바로 리본을 선택했습니다.

 

계획 없이 무작정 빠르게 가는 길보다 

탄탄하고 느리더라도 정확하게 가는 길을 선택하고 싶었고 

그 길이 리본임은 분명했기 때문입니다.

 

항상 모든 것에는 선택하기까지 마음먹는 게 가장어렵죠. 






하지만 그렇게 선택하고 마음을 먹으니 열정은 불타올랐고 

리본의 기능해부학, 그리고 타 협회에서는 쉽게 배울 수 없는 생리학, 운동해부학이 있었고

 필라테스와 웨이트 또한 접목할 수 있게 웨이트를 배우고 

카디오까지 너무나도 다양한 커리큘럼에

 흥미와 재미를 느꼈고 6개월이라는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갔습니다.


리본은 수료하면 끝이 아니라 

그 후에 다양한 리본 선생님들의 수업을 참관하는 시간도 필수로 가져야 하며

회원님에게 수업하듯이 50회 이상의 티칭 시간을 채워야 자격증이 나오며

수업하면서 어려운 것이 있을 때 물어보고 답을 들을 수 있는 든든한 Q-day ,

다양한 세미나 있고, 여러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 또한 도움을 주시면서

 선생님들을 꾸준히 성장시켜주는 곳임을 지금도 체감하며 느끼고 있습니다. 

 

교육생의 과정을 지나서 센터에 근무 중인 강사로서 느낀 점은 

물론 쉬운 곳도 많고 쉽고 단순하게 돈을 벌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넘쳐나는 필라테스 센터에서 

과연 오랫동안 나만의 방식으로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끝없이 배울 수 있고 선생님들을 지켜보고 방치하는 것만이 아닌 

새로운 자극으로 성장시켜주는 곳이 우리에게 있어서 가장 좋은 곳 같습니다. 

리본의 특별함은 더 많이 있지만 

직접 경험해보지 않는 이상 알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배움은 시작도 중요하지만 

어디서 어떻게 시작하는지가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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