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본필라테스 교육을 이수한

 69기 유정민입니다!

어떤 계기로 자격증 과정을 알아보게되었고,

어떻게 협회를 알아봤고,

어떤과정을 거쳐 지금의 제가 있는지

이야기를 써보려 합니다.

대학 전공까지 무용으로 있던 중에

 체육은 굉장히 좋아하지만 

제대로 운동이란 걸 해본 적이 없어서

 처음으로 필라테스를 배워보게 되었습니다.

긴장감을 유지하고

 내 몸의 움직임을 파악하며 운동하는 게 

너무 흥미롭게 느껴졌습니다.

직접 배워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주고자 싶었던 마음으로 

자격증 공부를 시작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하지만 너무 많은 협회에 

어떤 곳을 선택해야 할지 

무슨 커리큘럼이 좋은 건지 

하나도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수많은 검색 중에 

리본 필라테스 지도자 과정 공고를 보고 

저도 모르게 여기다 싶어

 순식간에 마음 속으로 결정을 내렸습니다!

협회가 너무 많다보니 

여러 협회를 다 비교하는것도 머리가 아프더라구요.

또 성격상 비교하는데 시간을 버리는걸 아까워하다보니 

처음 마음이 이끌리는곳에서 

자세하게 상담 받자라는 마음이 가장 컸습니다.

  상담을 받을 봤을때

물론, 이해하기에 어려운 말들이였지만 

처음 들어보는 생소한 단어들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시는 모습을 보고 

 많은 지식으로,

모든 수업에 자신감이 있는 협회구나 싶었습니다.

그래서 결정을 내리는게 어렵지 않았고

빠르게 결정하고 자격증 공부에 집중하자 생각했습니다.

6개월 정도 진행 되는 교육 과정 중 

정말 필요로 하는 부분, 

커리큘럼은 당연히 좋았고

특히 마치 제가 벌써 강사가 된 것처럼

 경험해볼수있도록 

 교육생 선생님들과 연습해보고 운동하는 티칭시간, 

현직 리본 필라테스에서 

재직 중인 선생님들의 수업을 참관하며 

노하우를 터득할 수 있는 observation 시간이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막상 공부는 했지만 

아는 지식만 가지고 수업을 하기엔

많이 부족하다 생각했습니다.

강사가 되었을 때를 가정해

바로 실전에서 어색하지 않도록 연습하는 여러 과정들이 

저에게는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많은 회원님들과 소통하며 수업하는 지금,

리본필라테스의 교육이 제 수업을 더 가치있게 만들어주었고

자신감이 붙은 전

현재 강사생활에대한 만족도는 매우 높습니다.

아직 배워야 할게 많지만 

공부에 대한 재미를 느끼고 있다는것만으로도 

이 직업을 선택하길 잘 했다 생각합니다.

여러분들도 필라테스의 첫 시작을 

리본과 함께 하는 선택은 후회하지 않으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