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때부터 실용음악 전공으로 학교를 졸업했기 때문에
운동을 제대로 한적이 한번도 없었습니다.
처음 필라테스를 접하게 된 계기는
학생때 부터 해서 줄곧 다이어트를 한다고 말만 하면서 제대로 된 운동은 해본 적이 없었고
굶거나 쉐이크 등 단적인 식단으로만 다이어트를 했었습니다.
인생 살면서 한번쯤 예쁜 몸을 만들어 보자 라는 생각도 있었고
필라테스 라고 하면 라인잡아주고 여자들에게 좋은 운동이라는 정보를 여러 매체들을 통해 들어왔었기 때문에
개인으로 해서 필라테스를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30회를 등록하고 나서 처음 수업을 받았을 때가 아직도 생각이 나는데요,
그때 당시 몸무게가 70kg대였던 저는 필라테스복 자체가 너무 타이트 하고 부담스러워서
통 큰 반팔티에 츄리닝 바지를 입고 갔었습니다.
유연성이 떨어지는 편이라 첫 수업을 하는데 스트레칭 조차도 너무 힘들고 땀이 많이 나서
수업이 끝나고 나왔을 때 입고 왔던 티가 축축했던 기억이 생생해요.
수업 받고 나서 드는 생각이 첫 수업이기 때문에
기본적인 동작들로 수업이 진행되었었는데 그 동작 자체도 너무 어려워하고 안되는 제 자신을 보면서 오기도 생겼고
나도 강사님처럼 예쁘게 복장 갖춰서 운동 하고싶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몸무게 앞 자가 6자로 바뀌면 필라테스복 사서 입고 수업하겠다고 강사님과 약속했었습니다.
그렇게 주 2~3회를 하루도 빠지지 않고 꾸준히 나오면서
강사님과 식단공유도 하고 개인 유산소 운동도 하면서 절반쯤 접어 들었을 때 앞자가 바뀌더라구요.
30회 다 끝나고 인바디 쟀을 때에는 10키로 정도 감량을 했던 것 같아요.
운동으로 다이어트를 해본 적도 없고 다이어트를 제대로 성공한 적이 없었기 때문에
신기하기도 하면서 성취감도 들고 나도 누군가에게 이러한 기쁨을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진로를 선택하게 된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필라테스 자격증에 대해 전혀 아는 정보가 없었기 때문에 여러 매체들을 통해 협회들을 알게 되었고,
정말 유명한 협회부터 해서 저렴한 협회까지 해서 인터넷 검색도 해보고 전화상담 및 방문상담을 통해 알아봤었습니다.
일단 제가 생각하는 협회의 기준 첫 번째는 운동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도 쉽고 좀더 세세하게 배울 수 있는지였고,
둘째는 자격증 취득 이후 취업을 할수 있는지에 포커스를 두고 알아봤었던 것 같아요.
제가 알아보고 생각을 해 봤을때 일단 유명한 협회는 기간에 비해 등록비가 너무 과하게 비쌌고,
저렴한 협회는 그만큼 수용해서 받는 인원이 많기 때문에 세세하게 교육받을 수는 없겠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와중 리본필라테스 협회를 접하게 되어 방문상담을 갔었는데,
타 기관과 달리 필라테스 교육 뿐만 아니라 웨이트도 같이 접목해
개개인의 상태나 목적에 맞춰 운동을 할 수 있게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져있다는 점에서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교육 과정 끝난 이후 면접을 통해 취업이 가능하다는 점과
교육을 다 이수 하고 나서도 추가로 더 교육 받고 싶은 과정에 대해서 신청해 청강이 가능하다는 점,
그리고 제가 제일 끌렸던 장점은 교육과정 중에 각 지점 그룹수업을 무료로 참여해서 수업 받을 수 있다는 점이였습니다.
사실 교육을 들을 때 이론은 스스로 공부를 할 수 있지만
동작수행이나 연습은 기구나 장소가 있어야지만 가능한 부분이기 때문에
어떻게 연습을 해야할지 고민도 되고 다시 개인레슨을 등록해서 연습을 해야하나 걱정이 많이 됬었습니다.
리본필라테스는 전 지점 그룹수업이 가능하고
그룹수업도 오전, 오후 타임으로 나뉘어져 있기 때문에 시간 맞추기도 좀 더 수월해서
그룹수업을 많이 참여했던 기억이 나네요.
한곳이 아니라 여러 지점에서 수업을 들을 수 있기 때문에
매번 새로운 프로그램과 각 선생님들의 스타일대로 다르게 수업 받을 수 있어서 좋았고,
이러한 부분들 때문에 결정하게 된 것 같습니다.
중학교 때부터 실용음악 전공으로 학교를 졸업했기 때문에
운동을 제대로 한적이 한번도 없었습니다.
처음 필라테스를 접하게 된 계기는
학생때 부터 해서 줄곧 다이어트를 한다고 말만 하면서 제대로 된 운동은 해본 적이 없었고
굶거나 쉐이크 등 단적인 식단으로만 다이어트를 했었습니다.
인생 살면서 한번쯤 예쁜 몸을 만들어 보자 라는 생각도 있었고
필라테스 라고 하면 라인잡아주고 여자들에게 좋은 운동이라는 정보를 여러 매체들을 통해 들어왔었기 때문에
개인으로 해서 필라테스를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30회를 등록하고 나서 처음 수업을 받았을 때가 아직도 생각이 나는데요,
그때 당시 몸무게가 70kg대였던 저는 필라테스복 자체가 너무 타이트 하고 부담스러워서
통 큰 반팔티에 츄리닝 바지를 입고 갔었습니다.
유연성이 떨어지는 편이라 첫 수업을 하는데 스트레칭 조차도 너무 힘들고 땀이 많이 나서
수업이 끝나고 나왔을 때 입고 왔던 티가 축축했던 기억이 생생해요.
수업 받고 나서 드는 생각이 첫 수업이기 때문에
기본적인 동작들로 수업이 진행되었었는데 그 동작 자체도 너무 어려워하고 안되는 제 자신을 보면서 오기도 생겼고
나도 강사님처럼 예쁘게 복장 갖춰서 운동 하고싶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몸무게 앞 자가 6자로 바뀌면 필라테스복 사서 입고 수업하겠다고 강사님과 약속했었습니다.
그렇게 주 2~3회를 하루도 빠지지 않고 꾸준히 나오면서
강사님과 식단공유도 하고 개인 유산소 운동도 하면서 절반쯤 접어 들었을 때 앞자가 바뀌더라구요.
30회 다 끝나고 인바디 쟀을 때에는 10키로 정도 감량을 했던 것 같아요.
운동으로 다이어트를 해본 적도 없고 다이어트를 제대로 성공한 적이 없었기 때문에
신기하기도 하면서 성취감도 들고 나도 누군가에게 이러한 기쁨을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진로를 선택하게 된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필라테스 자격증에 대해 전혀 아는 정보가 없었기 때문에 여러 매체들을 통해 협회들을 알게 되었고,
정말 유명한 협회부터 해서 저렴한 협회까지 해서 인터넷 검색도 해보고 전화상담 및 방문상담을 통해 알아봤었습니다.
일단 제가 생각하는 협회의 기준 첫 번째는 운동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도 쉽고 좀더 세세하게 배울 수 있는지였고,
둘째는 자격증 취득 이후 취업을 할수 있는지에 포커스를 두고 알아봤었던 것 같아요.
제가 알아보고 생각을 해 봤을때 일단 유명한 협회는 기간에 비해 등록비가 너무 과하게 비쌌고,
저렴한 협회는 그만큼 수용해서 받는 인원이 많기 때문에 세세하게 교육받을 수는 없겠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와중 리본필라테스 협회를 접하게 되어 방문상담을 갔었는데,
타 기관과 달리 필라테스 교육 뿐만 아니라 웨이트도 같이 접목해
개개인의 상태나 목적에 맞춰 운동을 할 수 있게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져있다는 점에서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교육 과정 끝난 이후 면접을 통해 취업이 가능하다는 점과
교육을 다 이수 하고 나서도 추가로 더 교육 받고 싶은 과정에 대해서 신청해 청강이 가능하다는 점,
그리고 제가 제일 끌렸던 장점은 교육과정 중에 각 지점 그룹수업을 무료로 참여해서 수업 받을 수 있다는 점이였습니다.
사실 교육을 들을 때 이론은 스스로 공부를 할 수 있지만
동작수행이나 연습은 기구나 장소가 있어야지만 가능한 부분이기 때문에
어떻게 연습을 해야할지 고민도 되고 다시 개인레슨을 등록해서 연습을 해야하나 걱정이 많이 됬었습니다.
리본필라테스는 전 지점 그룹수업이 가능하고
그룹수업도 오전, 오후 타임으로 나뉘어져 있기 때문에 시간 맞추기도 좀 더 수월해서
그룹수업을 많이 참여했던 기억이 나네요.
한곳이 아니라 여러 지점에서 수업을 들을 수 있기 때문에
매번 새로운 프로그램과 각 선생님들의 스타일대로 다르게 수업 받을 수 있어서 좋았고,
이러한 부분들 때문에 결정하게 된 것 같습니다.